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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프리미엄 안드로이드TV 전문기업 더함(theham)과의 인연을 2년 연속 이어간다.
키움 구단은 1일(금) 프리미엄 안드로이드TV 전문 기업 '더함(theham)'과 2022시즌 광고 후원에 따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히어로즈는 지난해에 이어 외야펜스에 '더함존'을 운영한다. '더함존'으로 홈팀 선수가 홈런을 치면 더함TV 50인치 1대를 홈런을 기록한 선수의 이름으로 지역 내 복지시설에 기부한다. '더함'은 광고에 따른 후원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2022시즌 고척스카이돔에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키움히어로즈 선수의 이름으로 더함TV를 지역 내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더함'은 '내 삶에 스마트함을 더함'을 모토로 최상급의 디스플레이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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