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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밤비노의 저주'를 깨는데 공헌했던 제이슨 베리텍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베리텍의 부인은 20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이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현재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2011년을 끝으로 은퇴한 베리텍은 새 시즌 보스턴의 게임 플래닝 코디네이터로 합류할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 감염이라는 변수를 피하지 못하면서 향후 행보는 안갯 속에 빠져들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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