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맺어준 인연. 이미래 치어리더 SK 박슬기 매니저와 12월 결혼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20-11-27 16:46


SK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와 이미래 치어리더가 백년 가약을 맺는다. 사진제공=SK 와이번스

SK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와 이미래 치어리더가 백년 가약을 맺는다. 사진제공=SK 와이번스

SK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와 이미래 치어리더가 백년 가약을 맺는다. 사진제공=SK 와이번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30)가 12월 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화이트베일에서 치어리더 이미래(30)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프런트와 치어리더로 만나 1년 6개월 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국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슬기 매니저는 "야구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되고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관계를 이어가며 좋은 부부로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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