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야수 김민하, 프로골퍼 공민아와 28일 결혼…2년 열애 결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20-11-26 10:0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민하(31)가 결혼한다.

김민하는 오는 28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센텀호텔 4층 카카오트리 웨딩홀에서 신부 공민아 양(28)과 화촉을 밝힌다.

김민하는 프로골퍼인 공민아 양과 지인 소개로 만나 2년간 열애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김민하 선수는"늘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신부에게 고맙다. 앞으로의 삶이 더 행복하게 변할 것 같다"며 "결혼을 하는 만큼 남편으로서도 선수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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