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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흥국생명 스파이더스의 외국인 공격수 루시아가 현대건설전에 선발 출전한다.
루시아의 부상에 박 감독은 대체카드로 선택한 김미연의 활약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박 감독은 "루시아 부상 여부에 상관없이 김미연이 잘해주고 있는 부분이 긍정적"이라며 "루시아가 외인 공격수 역할을 100% 못해주고 있는 부분이 아쉽다. 출발은 좋았는데 7경기에서 3경기 정도는 못해줬다"고 분석했다.
FA를 통해 영입한 이다영의 기대치에 대해선 "수치로 환산하긴 어렵지만, 어찌됐든 기대하고 있는 부분은 있다. 심적으로 편해지는 건 있는 것 같다. 옆에 있는 선수가 관심의 대상이고 기량이 좋은 선수들과의 적응이 쉽지 않다.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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