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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마스크가 말썽이네~'
김재호는 6번타자 유격수로 나서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고,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데일리 MVP 시상식에 나선 김재호가 정운찬 총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려는 찰나, 문제가 생겼다.
마음이 급했다. 재빨리 마스크를 쓰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야속한 마스크는 말을 듣지 않았다.
시상을 하던 정운찬 총재도 김재호의 급한 마음을 알아챈 듯 너그러운 미소를 지어주며 함께 포즈를 취해 무사히(?) 시상식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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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선수 축하합니다~' 데일리 MVP 시상을 위해 함께한 정운찬 총재의 축하를 받는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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