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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올 시즌 마지막 사직 원정을 스윕승으로 마무리한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드류 루친스키의 19승 달성을 축하했다.
NC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진 롯데전에서 11대4로 이겼다. 타선이 일찌감치 득점을 쌓아가면서 선발 등판한 루친스키의 부담을 덜어줬다. 루친스키는 이날 5이닝 무실점 투구로 시즌 19승 달성에 성공했다. 28일 롯데에 7대1로 이겼던 NC는 이틀 연속 승리를 챙기면서 올 시즌 '낙동강 시리즈'를 10승6패 우위로 마감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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