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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영상] '윌슨을 살려라' 류현진 도우미 김용일 코치의 OK받는 윌슨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20-10-11 12:37



LG 윌슨이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용일 트레이너 코치의 관리를 받으며 재활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외국인 투수 윌슨은 지난 4일 KT전 도중 팔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다. 검진 결과 오른 팔꿈치 부상으로 1~2주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남은 정규 시즌에 등판이 불투명하다.

윌슨의 부상이탈 이후 LG는 5연승을 거두며 반전을 일으키고 있다, 윌슨이 빠진 선발진에 신예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년차 남호, 신인 이민호, 김윤식이 호투하며 신바람 연승을 이끌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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