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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지금 안 중요한 경기가 어디 있나요."
두산이 순위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2위 KT와의 맞대결을 잡아 어떻게든 격차를 좁혀야 한다. 6일 경기 전까지 두팀의 격차는 3경기 차. 멀지만 또 가까운 차이다.
6일 SK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태형 감독은 "전부 다 중요한 경기다. 1패, 1패가 우리에게는 데미지가 크다. 무조건 이기고 봐야 한다. 일주일에 최소한 4승2패는 하면서 위를 보고 가야 한다. 모든 경기를 다 이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최대한 많이 이길 수 있도록 해야한다. 아직 7위팀까지도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 중요한 경기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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