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자꾸만 잊게 되는 로진백 챙기기'
매 순간 투구에 집중하는 투수들은 이닝을 마치면 본능적으로 덕아웃을 향해 걸음을 옮긴다. 쿠에바스처럼 로진백을 잊고 다시 마운드로 올라 오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됐다.
이날 KT 쿠에바스도 로진백을 챙겨한다는 사실을 연이어 깜빡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동료들과 심판까지 나서 로진백을 챙겨주는 모습이 연출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
|
|
'뭐 잊은거 없어?' 로진백 수거를 또 깜빡했네!
|
|
|
|
|
|
|
|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