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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문영 기자] LG 트윈스 불펜투수 송은범이 600경기 출장 금자탑을 세웠다. 송은범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정찬헌, 정우영에 이은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2013년 KIA로 이적한 송은범은 그 해 41경기에 출장했고, 2015년에는 한화와 FA 계약을 체결하며 33경기 2승 9패를 기록했다. 2019년 두 번째 트레이드로 LG로 팀을 옮긴 송은범은 3월 28일 광주 KIA전에서 투수 역대 41번째로 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 했었다.
하지만, 이날 600번째 경기는 송은범에게 기쁨의 순간을 허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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