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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과 투수 송명기가 구단 8월 MVP로 선정됐다.
뜨거운 8월을 보낸 외야수 나성범이 야수 부문 수상자다. 그는 "같이 고생하는 선수단과 현장 직원분들이 뽑아준 MVP라 더욱 뜻 깊고 기분 좋다.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도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했다.
앞서 5월에는 구창모와 강진성, 6월 드류 루친스키와 이명기, 7월 임정호와 박석민이 월간 MVP를 수상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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