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김호재와 김지찬이 수비훈련을 펼쳤다.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질 KT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로 나선 두 선수는 펑고를 받아내며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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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유격수 김호재는 지난 4일 대구 LG전 연장 12회말 끝내기 볼넷으로 데뷔 첫 타점과 함께 생애 첫 끝내기를 기록했다. 지난 9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상대 마무리 조상우와 13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안타를 기록하며 끈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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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T와 삼성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내일 13일(월) 오후 6시 30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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