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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박해민이 개인 통산 50번째 3루타를 달성했다. 통산 10번째.
박해민은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주말 첫 경기에서 9번 타자로 선발 출전, 2회 2사 후 중월 3루타를 날리며 대기록을 세웠다. 0B2S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쿠에바스의 135㎞ 체인지업을 당겨 우중간을 갈랐다.
수비 잘하는 배정대도 미치지 못한 깊숙한 타구였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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