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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이 구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인사를 건넸다.
키움은 지난 20일 러셀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의 러셀은 53만달러에 사인하며, KBO리그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러셀은 7월 중순 입국해 2주 자가 격리를 거친 뒤 7월 말 1군에서 뛸 예정이다.
이어 그는 "히어로즈 팬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 한국 문화를 접하는 것도 많이 기대된다. 한국 야구 스타일이 미국 야구와도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현재 몸 상태는 최상이다. 운동도 꾸준히 자신 있게 하고 있다. 수준 높은 경기를 뛸 수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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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가 열리지 못하면서 KBO리그로 눈을 돌렸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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