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 류중일 감독이 정찬헌의 역투를 이례적 표현으로 극찬했다.
승리하면 지난 27일 한화전에서 신인 시절인 2008년 이후 무려 12년 만에 선발승으로 시즌 첫승을 따낸 이후 2경기 연속 선발승이다. 허리 디스크 수술을 겪고 본업이 아닌 선발로 복귀하며 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정찬헌의 역투. 선수의 노력에 대한 류중일 감독의 고마움이 담긴 코멘트였다.
잠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