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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두산 베어스 선발 마운드가 비상이다.
이용찬은 전날 KT전서 5이닝 9안타 4실점의 부진을 보이며 시즌 3패째를 안았다. 경기 전부터 오른쪽 팔꿈치 통증이 있었다고 한다.
두산 관계자는 "오늘 MRI 검진을 받았는데 우측 팔꿈치 인대 재건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면서 "인대 손상이다. 토미존 서저리를 받는데, 추가 검진을 받고 수술 날짜를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찬은 올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데, 일단 자격 일수는 다 채운 상태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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