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ive]한화 장시환, 무사 만루에서 KKK!…실점없이 위기 탈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20-05-24 14:32


2020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한화 선발투수 장시환이 투구하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5.19/

[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장시환이 1회부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3연속 삼진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장시환은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장시환은 1회말 박민우와 이명기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한데 이어 나성범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까지 내주며 무사만루의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장시환은 특유의 묵직한 직구와 낙차큰 변화구를 섞어 박석민과 강진성, 노진혁을 3연속 삼진 처리하며 실점 없이 위기를 벗어났다.

NC 선발 마이크 라이트도 2회 들어 호잉과 정진호를 잇따라 삼진처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2회말 경기가 진행중이다.


창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