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IVE]선발출전 LG 정주현, SK 박종훈 상대 동점 솔로포 작렬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20-05-14 19:15


LG 트윈스 선수단이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가졌다. 4회말 무사 1,2루 LG 정주현이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2020.03.30/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정주현이 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정주현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서 9번-2루수로 선발출전해 3회말 첫 타석에서 솔로포를 날렸다.

정주현은 이날 정근우를 대신해 선발 출전했다. 경기전 류중일 감독은 "작년에 박종훈을 상대로 정근우는 5타수 무안타였고, 정주현은 4타수 1안타더라. 그 1안타의 차이"라고 정주현을 선발로 낸 이유를 밝혔다.

기대 이상의 성과다. 정주현은 0-1로 뒤진 3회말 1사후 박종훈을 상대로 좌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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