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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MVP 출신'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의 생활도 평범해졌다.
평소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준비다. 옐리치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정말 빠르게 일어난 일이다. 우리는 스프링트레이닝 기간의 중간 쯤에 있었는데, 빠르게 일이 발생했다. 갑자기 집 안에서 있는 삶이 됐다"면서 "전례 없는 일이다. 배팅을 할 장소나 운동할 곳이 없다"고 말했다.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뿐이다. 그는 "집 안에 머물면서 바쁘게 지내야 한다. 할 일을 하면서 집 안에 있어야 한다. 사람들과 거리를 둬야 한다. 또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려고 할 것이고, TV도 보려고 한다. 하루종일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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