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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두산 베어스 팬들을 위한 '2020 두산베어스 뎁스차트'가 출간됐다.
두산 베어스는 프로야구 최초의 기록들을 보유한 프로야구 원년 우승팀. 각종 기록들은 베어스 팬들이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번에 출간된 '2020 두산베어스 뎁스차트'는 2020년 두산팬들이 구단에 더 가까워지고, 애정을 가질 수 있게끔 하기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담당)만이 가진 베어스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담아낸 다양한 글들은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구단 내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내 최고의 스포츠는 무엇일까.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종목은 모두 다르겠지만 프로야구의 인기를 빼놓으면 섭섭하다. 매해 10개 구단이 펼치는 치열한 경쟁, 144경기가 선사하는 재미와 감동, 공 하나하나에 땀과 열정을 다하는 선수들, 야구를 보면 인생이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야구는 팬들에게 단순히 재미를 넘어 인생을 깨닫게 해주는 스포츠다. 프로야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구단이 바로 두산 베어스다. 대한민국 최초 프로야구 구단이자 원년 우승팀. 이외에 수많은 우승 경험을 지닌 두산팬들이 지난 자부심은 남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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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기록을 넘어 구단의 속 사정과 선수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번 시즌에 임할 것인지까지 다루는 것이야말로 진짜 야구팬들이 원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물음을 가지고 이 책의 제작을 시작했다. 이 책은 정확하고 다양한 2019시즌 기록은 물론이고, 2020시즌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지, 두산이라는 구단이 어떻게 선발라인업을 짤 것이고, 어떤 선수들이, 어떤 순위로 백업을 할 것인지까지 깊이 있게 다룬다. 이로 인해 베어스팬들은 이 책을 통해 구단을 더 많이, 깊게 알 수 있고 나아가 야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의 저자인 나유리 기자는 현재 스포츠조선 소속으로 두산 베어스 담당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누구보다 두산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두산을 사랑하는 기자다. 오직 나유리 기자만이 쓸 수 있는 두산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낸 이 책은 기존 다른 프로야구 관련 책들에서 다루던 내용이 아닌 구단과 각 선수들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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