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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특급 유망주 보 비세트(22)와 네이트 피어슨(24)이 올 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에 뽑혔다.
MLB.com은 21일(한국시각) 중단된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묻히기 아까운 기록들을 뽑았다. 이 기록들 가운데 비셰트의 장타 6개가 선정됐다. 비셰트는 시범경기에서 12경기 31타수 4홈런을 기록했다. 5개를 친 프란밀 레예스(클리블랜드), 코디 토마스(다저스) 등에 이어 홈런 2위 그룹(공동 5위)을 형성하고 있었다. 2루타와 3루타도 각각 1개씩 기록, 단타(3개)보다 장타(6개)가 두 배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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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막만 하면 그의 100마일(약 161km) 강속구가 선배 빅리거들을 무너뜨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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