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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재근기자] 키움 1, 2군 선수단이 대만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했다. 10일 오후 대만 가오슝에서 전세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선수단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입국장을 나왔다.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홀가분한 표정으로 귀국해야 할 선수들의 모습은 모두 어두웠다. 마침 이날 오후 KBO는 이사회를 열어 시즌 개막 연기를 결정했다. 팬들과 선수단의 안전 및 건강 보호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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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가 취소된 상황에서 키움 선수단은 정규시즌 개막 전까지 자체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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