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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NO.33 박용택의 마지막 도전
야구 명문으로 알려진 휘문고를 졸업하고, 고려대를 거쳐 2002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스물넷 대졸신인이었던 한 선수가 2020년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있다.
박용택은 2002년 LG에 입단한 첫 시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지만 이후로는 단 한 번도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지 못했다. 그리하여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2,439개) 1위에 오른 KBO리그 간판타자 박용택의 손에는 아직 우승 반지가 없다. 2020년 시즌을 준비하는 박용택의 마지막 선수 생활은 LG 트윈스의 우승으로 끝날지 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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