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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미국-캐나다를 기반으로 한 대형 베팅 업체 '보바다'가 프리미어12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일본을 꼽았다.
'보바다'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슈퍼라운드 진행 중인 프리미어12 대회 개막을 앞두고 참가국들의 우승 가능성을 점쳤다. 사실상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전초전임을 감안하고, 각국 전력 차이에 따른 베팅 순위를 꼽았다.
우승 확률이 두번째로 높은 팀은 미국으로 배당 포인트 300이다. '스포츠베팅다임'은 "미국팀은 마이너리거와 독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돼있다"며 조던 아델을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로 찍었다.
한국은 일본-미국에 이은 3번째 우승 확률이 높은 팀으로 선정됐다. 배당 포인트 450으로 일본과는 200 차이가 난다. 해당 매체는 "한국은 야구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딴 마지막 나라다. 또 2015년 초대 프리미어12 우승팀"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전력 구성상 일본, 미국에는 뒤진다고 평가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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