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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월드시리즈 MVP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가 예상대로 FA 시장에 나왔다.
MLB.com 등 미국 언론들은 3일(한국시각) 일제히 '스트라스버그가 소속팀 워싱턴과 남은 4년 계약을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오기 위해 옵트아웃(잔여계약을 포기하고 FA 자격을 획득)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스트라스버그는 게릿 콜과 함께 올겨울 FA 시장의 투수 투톱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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