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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투수 고효준이 FA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까.
고효준은 팀의 승패와 상관 없이 마운드에 올랐다. 롯데는 올 시즌 팀 평균자책점 4.87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불펜 평균자책점 역시 4.67로 리그 9위. 구원 투수들의 부담이 커진 상화에서 고효준은 고군분투했다.
고효준은 올 시즌을 끝으로 데뷔 19년 만에 FA 자격을 얻었다. 그는 철저한 몸 관리로 다음 시즌도 전성기 같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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