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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페르난데스가 외국인 타자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이어 마지막 9회초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희수를 상대한 페르난데스는 우익수 앞으로 빠져나가는 단타를 추가한 후 교체됐다. 시즌 181호 안타다.
이로써 페르난데스는 에릭 테임즈(밀워키)를 넘어 역대 KBO리그 외국인 타자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테임즈는 NC 다이노스에서 뛰던 2015년 당시 142경기에서 180안타를 쳤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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