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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일본의 대기업 라쿠텐 그룹이 대만프로야구(CPBL) 라미고 몽키스 구단을 인수한다.
대만 야구 시장은 그동안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다. NPB에서 뛰는 대만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대만 야구팬들이 자국팀 뿐만 아니라 NPB에도 응원팀을 두고있는 경우가 많다. 또 NPB 정규 시즌, 포스트시즌 중계도 이뤄진다. 라쿠텐 그룹의 라미고 야구단 인수는 시장 확장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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