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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기분 좋은 역전승으로 2위를 향해 한 발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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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8회 말에도 박병호의 솔로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박준표의 119km짜리 커브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이어 1사 2루 상황에선 송선문이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3루타를 때려내 간극을 더 벌렸다. 또 1사 3루 상황에선 박동원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키움은 8회 필승조 김상수를 투입해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9회에는 오주원을 올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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