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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소나기가 내렸지만 경기 진행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약 15분간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지만 이내 비가 다시 그쳤다. 내야에 깔렸던 4개의 방수포도 다시 접어 경기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오후 6시30분 경기 시작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조 잔디이기 때문에 빗물이 고인 상태에서는 매우 미끄럽고, 부상 염려가 있다. 또 경기 중에 내릴 비의 양도 변수다. 여러모로 양팀 선수들이 부상을 주의해야 할 상황이다.
포항=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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