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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인&아웃]롯데 강로한 1군 콜업, 배성근 말소…한동희 대기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6-27 16:38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타격하고 있는 강로한.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9.05.19/

[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 강로한이 1군에 복귀했다.

롯데 양상문 감독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갖는 KT 위즈전을 앞두고 강로한의 1군 콜업 사실을 알렸다. 강로한은 지난 4일 왼쪽 발목이 부어 2군으로 내려간 바 있다. 양 감독은 "강로한의 발목 상태가 회복됐다고 하더라"며 "최근 배성근의 타격이 좋지 않았다"고 교체 이유를 밝혔다.

25일 KT전에서 1루수로 선발 출전했던 한동희는 이날 벤치에서 대기한다. 양 감독은 "제이콥 윌슨이 3루수, 정 훈이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고 말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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