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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화력쇼를 펼쳤다.
키움은 46승35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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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으로 앞선 4회에는 또 다시 큰 것 한 방으로 점수차를 더 벌렸다. 1사 1루 상황에서 김선빈의 투런포가 폭발했다. 김선빈은 상대 선발 안우진의 2구 143km짜리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겨버렸다. 비거리 1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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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으로 앞선 6회에도 한 점을 더 추가했다. 김선빈과 이명기의 연속 안타 이후 1사 1, 3루 상황에서 터커의 1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김선빈이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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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8회와 9회 양승철을 투입, 9회 5실점했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승리를 챙겼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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