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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포항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포항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전날(25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두산을 11대2로 대파했다. 삼성 선발 윤성환이, 두선 선발 조쉬 린드블럼이 나설 예정이었지만 이날 오전부터 포항에 장맛비가 내렸다.
오후 4시에 우천 순연이 확정됐다. 추후 이 경기는 다시 재편성 된다. 하지만 포항이 아닌, 삼성의 원 홈 구장인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포항=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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