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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A 다저스 류현진이 2회초 컵스의 하위타선을 맞아 가볍게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서 선발등판해 2회초를 3명의 타자로 가볍게 막아냈다. 6번 앨버트 알로마 주니어를 유격수앞 땅볼로 잡아낸 류현진은 7번 제이슨 헤이워드에겐 2구째 커터가 통타당했다. 크게 날아가 장타가 될 것 같았지만 좌익수 카일 갈릭이 빠르게 쫓아가 잡아냈다. 8번 투수 호세 퀸타나는 3구 삼진으로 잡아냈다. 다저스가 2회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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