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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지옥에서도 데려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다. 김광현(31·SK 와이번스)이 국내 선발투수 중 가장 빠른 공을 뿌렸다.
김광현에 이어 안우진(키움 히어로즈·146.4km)과 장시환(롯데 자이언츠·145km) 김범수(한화 이글스·144.5km)가 김광현의 뒤를 이었다.
외국인 선수 중에선 산체스(SK)가 151.2km로 가장 빨랐다. 제이콥 터너(KIA·148.8km)와 라울 알칸타라(KT 위즈·147.8km)가 파이어볼러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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