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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카드의 기적'은 없었다.
롯데는 19일 키움전(선발 투수 제이크 톰슨)을 마친 뒤 선발 로테이션 개편을 앞두고 있다. 톰슨에 이어 등판이 예정됐던 장시환이 16일 1군에서 말소됐다.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장시환의 자리를 메울 투수가 나서고, 22~23일 각각 김원중-레일리가 차례로 등판하는 일정이다. 24일 사직 LG 트윈스전에서 최하늘 카드를 활용했던 선발진의 한 자리가 다시 돌아온다. 키움전에서 무너진 최하늘 대신 다른 투수 활용이 좀 더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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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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