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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에릭 요키시가 KT 위즈 강백호에게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때의 사과로는 안됐나보다. 요키시는 다시 직접 사과의 뜻을 밝히겠다고 알려왔고 강백호와의 만남이 이뤄졌다.
강백호는 요키시를 기다리며 "나보다 더 아파하는 것 같더라. 안와도 되는데…"라고 말했다. 요키시는 강백호에게 "미안하다"면서 강백호의 상태를 물었고 강백호는 "고의가 아닌 것을 잘 알고있다. 젊어서 괜찮다"라고 요키시에게 괜찮다는 뜻을 말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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