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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한동민의 만루 홈런까지 터졌다.
한동민은 8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했다. SK가 12-2로 크게 앞선 6회말 1사 만루 찬스를 맞이한 한동민은 바뀐 투수 박주홍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자신의 개인 5호 만루 홈런이다. 또 이 홈런으로 이날 경기에만 7타점을 올리며 개인 최다 타점 신기록을 경신했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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