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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만루 홈런이 터졌다.
두산 베어스 페르난데스는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두산이 3-1로 앞선 7회초 1사 만루 찬스를 맞이했다. KIA 선발 윌랜드를 상대한 페르난데스는 2B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째를 타격했고,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이 됐다. 자신의 시즌 4호 홈런. 윌랜드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리는 홈런이었다.
타격이 폭발한 두산은 KIA를 상대로 7회초 현재 7-1로 앞섰다.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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