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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장 이성열이 연타석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성열은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즌 첫 야간경기에서 2회 초 시즌 1호 홈런에 이어 3회 초 2호 홈런을 또 다시 쏘아 올렸다.
3회 초에는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5-0으로 앞선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임기영의 132km짜리 직구를 통타, 좌측 담장을 넘겼다. 115m.
연타석 홈런은 올 시즌 1호. 이성열은 개인통산 9호이자 KBO리그 통산 1018호 연타석 홈런을 작성했다. 지난 시즌엔ㄴ 34개의 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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