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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이 옆구리 통증 증세를 보인 투수 구창모의 상황에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구창모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1안타 1볼넷 1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총 투구수는 14개. NC는 "구창모가 1회초 투구를 마친 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느껴 교체했다. 현재 치료실에서 상태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20일 한화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부상 부위와 정도에 대해) 아직 확인 중이다. 명확하게 판독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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