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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10개구단 중 가장 빠르게 전지훈련지로 출발한다. KT는 29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스프링캠프를 출발해 2019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캠프 초반에는 체력과 전술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고, 후반부에는 NC, 키움, 미국 마이너리그 연합팀 등과 총 12차례 평가전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지난 19일 출국한 황재균과 23일 출국한 장성우, 김재윤, 주권, 신병률 등 5명은 캠프지에서 자율 훈련을 진행하며, 금년 시즌 타격코치로 영입된 샌디 게레로와 멜 로하스 주니어 등 외국인 선수 3명은 현지에서 합류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감독=이강철
코치(12명)=김태균 박철영 한혁수 이승호 박승민 박정환 박기혁 김 강 이지풍 게레로 김인호 홍성용
투수(22명)=김재윤 주 권 신병률 류희운 배제성 이정현 전유수 이종혁 이대은 이상동 전용주 손동현 최 건 김대유 정성곤 조현우 엄상백 김 민 조근종 김태오 쿠에바스 알칸타라
포수(5명)=이해창 장성우 이준수 안승한 고성민
내야수(11명)=황재균 박경수 윤석민 기병희 문상철 심우준 안치영 정 현 고명성 박민석 강민국
외야수(11명)=유한준 이대형 김진곤 강백호 오태곤 배정대 송민섭 오준혁 김민혁 조용호 로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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