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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선물 증정' 넥센, 30일 시즌 마지막 홈 경기 이벤트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8-09-29 14:12



넥센 히어로즈는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홈경기 종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전에는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총 9명의 어린이회원이 스타팅 라인업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로 입장한다. 국민의례가 종료되면 선수들은 준비한 사인볼을 에스코트가 되어 준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시구와 시타도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김나현(13), 신진후(9) 어린이회원이 맡는다. 경기 중에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치어리더 '키즈 영웅응원단'이 '영웅응원단'과 함께 응원을 펼친다.

이닝별 이벤트 경품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괌, 사이판 PIC 숙박권', '레모나', '메디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올 시즌 동안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갖는다. 기념영상 상영과 감사 현수막을 표출 하고, 선수단 대표로 내야수 김민성이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어 선수단에서 준비한 사인볼 100여개를 관중석에 던져 줄 예정이다.

그라운드에서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그라운드 가족런' 이벤트가 진행된다. 브리검 선수 가족을 포함해 참가하는 가족들은 베이스를 돌때마다 대기 중인 선수들과 만나 하이파이브를 하고 즉석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응원단상에서는 올 시즌 동안 응원을 펼친 치어리더와 함께 기념촬영의 시간을 갖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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