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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타선을 상대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전에서 10-0으로 앞선 6회초 2루타를 허용했으나 이후 세 타자를 아웃 처리하면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6회 총 14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89.9마일(약 145㎞)이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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