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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대표팀 선수들이 21일 잠실야구장에서 공식 훈련에 임하고 있다. 정민철 코치의 지도 아래 대표팀의 든든한 허리 최충연과 장필준이 불펜피칭을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8.08.21/
기사입력 2018-08-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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