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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3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롯데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즌 13차전을 펼친다. 이날 롯데는 김원중이, 두산은 유희관이 선발투수로 각각 출전한다. 전날 롯데는 옆구리에 통증이 있는 손아섭 대신 허 일이 선발 우익수로 출전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손아섭이 정상적인 선발 출전이 가능하다.
다음은 12일 롯데 선발 라인업.
전준우 좌익수-손아섭 우익수-채태인 1루수-이대호 지명타자-민병헌 중견수-번즈 2루수-신본기 3루수-문규현 유격수-안중열 포수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