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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1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퀸스 데이(Queen's Day)' 이벤트를 펼친다.
퀸스데이 특별 팬서비스도 펼친다. 1루 내야 광장에서 특별 응모권을 접수한 여성 팬 대상으로 경기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주는 행사다. 경품은 쌤소나이트 여성용 가방, 두타 상품권, 계절밥상 식사권, 루디프로젝트 스핀호크 아이웨어, FILA 여성용 운동화,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등이다.
경기 중간과 종료 후에도 특별 이벤트는 계속된다. 클리닝타임 때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응원단상 이벤트를 실시,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를 선물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박세혁 선수와 함께하는 포토타임(5명)을 진행해 값진 추억을 선사한다. 포토타임 참가자는 특별응모권 접수자 중 5명을 추첨해 선정한다.
두산베어스는 정규시즌 종료 후 특별 응모권을 접수한 여성 팬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여성 팬을 위해 제작한 핑크 유니폼은 잠실야구장 1루 내야의 '위팬(WeFAN)'과 '네포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