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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양의지의 동점 솔로포가 터졌다.
양의지는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두산이 0-1로 뒤지던 6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SK의 두번째 투수 김태훈을 상대했다.
양의지는 2B2S에서 김태훈의 5구째를 받아쳤다. 이 타구는 인천 구장의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중월 솔로 홈런이 됐다. 비거리 125M. 양의지의 시즌 19호 홈런이다.
한편 이 홈런으로 두산은 1-1 동점 균형을 만들었다.
인천=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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