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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김원중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 폭발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8-07-19 18:43


2018 KBO리그 삼성과 두산의 경기가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만루서 두산 박건우가 3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7.07/

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선제 홈런을 날렸다.

박건우는 19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0-0 동점 상황이던 1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3번타자로 타석에 섰다.

롯데 선발 김원중을 상대한 박건우는 1B에서 2구째를 받아쳤고,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 됐다. 자신의 시즌 8호 홈런.

두산은 1-0 리드를 잡았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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